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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동포 밀입국 묵인 공항 출입국 직원 구속
인천지검 마약수사부 김형준(金炯俊)검사는 16일 돈을 받고 중국동포의 밀입국을 묵인해준 혐의(뇌물수수)로 전 김포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金모(45)씨와 전 인천국제공항 출입국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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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公館 침입' 韓·中 외교마찰 심화
중국 보안·공안 요원의 한국 대사관 영사부(총영사관) 침입과 탈북자 강제 연행, 한국 외교관 폭행을 둘러싼 한·중 간 외교 마찰이 심화하고 있다. 리빈(濱)주한 중국 대사는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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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한인민박집 된서리 맞아
영국 런던 여행 중 살해.실종된 여대생 사건을 계기로 유럽의 한국인 민박집들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. 두 사람이 묵었던 민박집 주인 金모씨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나타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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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어 위장 300명 밀입국
인천지방경찰청은 25일 국내에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중국인과 조선족 3백여명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국내에 밀입국시킨 혐의(출입국관리법 위반)로 국내총책 金모(55)씨와 행동책 朴모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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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이 중국서 '여권장사' 적발
중국인을 밀입국시키려는 여권 브로커들에게 중국에서 여권을 팔아넘겼던 대학원생과 대학생 등이 포함된 20대 7명이 검찰에 적발됐다. 서울지검 외사부(부장검사 朴永烈)는 10일 대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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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동포 증언으로 구성한 '밀입국 질식사']
"2~3년만 고생하면 새로 가정도 꾸리고 딸들과 재미있게 살 줄 알았는데…." 어선을 타고 공해를 통해 밀입국하려다 지난 8일 해경에 붙잡힌 중국동포 金만수(31.농업.중국 헤이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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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권 위조 일본 밀입국 조직 적발
경찰청 외사3과는 3일 일본비자 발급이 어려운 내국인과 국내 불법체류 조선족에게 여권을 만들어주고 3억4천여만원을 챙긴 혐의 (공문서 위조 등) 로 여권브로커 丁모 (43) 씨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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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등 돈받고 밀입국 눈감아
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과 경찰관이 낀 불법 출입국 알선 브로커 34명이 검찰에 적발됐다. 인천지검 강력부(부장검사 元聖竣)는 26일 조선족을 국내로 밀입국시키거나 내국인을 일본 등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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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조폭 '삼합회' 연계 여권위조 5명 영장
부산진경찰서는 5일 위조여권을 발급받은 혐의(공문서 위조 등)로 李모(19 ·주거부정)군과 趙모(45 ·부산진구 범전동)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국 거주 한국총책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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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속 옌볜… 중국동포 타운 3]
중소 건설업체 사장 李모씨는 지난 4월 자신이 고용했던 중국동포 黃모씨가 건설현장에서 다친 뒤 큰 곤욕을 치렀다. 李씨가 黃씨에게 적절한 치료비와 보상금을 약속했는데도 이를 못 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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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동포 대거 밀입국 적발
인천지검 강력부(부장검사 元聖竣)는 27일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과 짜고 중국동포를 대거 밀입국시킨 혐의(출입국관리법 위반)로 文모(39)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변모(34)씨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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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동포 등 밀입국 국내총책 붙잡아
충남 태안 해양경찰서는 5일 탈북자 1명을 포함한 중국동포 등 1백8명을 국내로 집단 밀입국시킨 혐의(출입국관리법 위반)로 국내 총책 신모(35)씨와 알선책 金모(36)씨 등 2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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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간 미국서 추방 한국인 '역대 최고'
[뉴욕=신중돈 특파원] 지난 1년 동안 미국에서 한국으로 추방된 한인은 2백42명이며 이는 역대 최고였던 1999년의 2백35명보다 7명이 많은 숫자다. 미 이민국(INS)에 따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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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입국 '무풍지대' 해안 없다
바다를 통한 밀입국 행태가 바뀌고 있다. 동해안도 밀입국 상륙 대상이 되고 있으며 화물선을 이용한 밀입국도 시도되고 있다. 밀입국자 연령도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. 지난 27일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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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공항, 밀입국자·여권 브로커 활개
김포국제공항의 세관.출입국.검역(CIQ)지역에 위장 밀입국자와 여권 브로커들이 활개치고 있다. 여권 브로커들은 사전에 연락된 중국.인도네시아 등 통과여객과 접선, 위조 여권과 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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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입국 조선족 54명 적발
부산해양경찰서는 19일 오전 1시쯤 부산시 생도 서쪽 1.2마일 해상에 정박 중이던 온두라스 국적 화물선 플레넘호(1천5백32t.선장 金종봉.65) 화물칸에서 밀입국하기 위해 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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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리안 드림] 필리핀인 결혼 입국 러시
농어촌 노총각들의 국제결혼 대상이 중국 조선족에서 필리핀 여성으로 바뀌고 있다. 국제결혼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조선족 여성의 이혼율이 높은 데다 위장결혼을 통한 밀입국 등이 많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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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입국조선족 1명 냉동차서 질식사
밀입국하려던 조선족 1명이 냉동차 안에서 질식해 숨지고 탈북자.조선족.중국인 7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목포해양경찰서는 28일 0시20분쯤 목포항에 입항한 제주~목포 씨월드호 화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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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도 사장 밀입북 시도
서울경찰청은 26일 사업 실패로 부도를 내고 외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다 밀입북하려 한 혐의 (국가보안법 위반) 로 金학희 (48.서울강남구대치동) 씨와 李수옥 (39.여.서울성동구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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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직자 주민등록증 중국동포에 암거래
주민등록증이 수십만원씩에 거래되고 있는 사실이 경찰의 수사 결과 밝혀졌다. 주민등록증 거래는 특히 불법체류 중국동포들이 크게 늘면서 이들 사이에 성행하고 있으며 실직자가 팔거나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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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]텍사스 살이더위…밀입국자등 81명 사망
미국 남부지방의 살인적 더위가 16일째 계속돼 21일 현재 더위로 인한 사망자가 1백17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. 댈러스를 비롯한 텍사스주 일대에는 이날 섭씨 40도를 육박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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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동포 대상 범죄 하룻새 6건 적발
중국동포(조선족)상대 범죄가 사회문제되고 있는 가운데 6일 하룻동안 전국에서 6건의 사기.밀입국 피의자가 붙잡혔다. ▶서울지검 외사부는 청와대를 통해 중소기협중앙회에 압력을 행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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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입국 中교포 10명적발
전남진도경찰서는 2일 목선을 타고 밀입국하려던 중국 조선족 10명중 李충선(31.중국지린성휘남현)씨등 8명을 붙잡아 밀입국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2명을 수배했다. 李씨등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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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항 중국교포 5명 컨테이너서 질식死
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수입화물컨테이너에 몸을 숨겨 국내로 밀입국하려던 조선족 5명이 컨테이너안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23일 오후11시쯤 인천시중구항동7가